집에서 농장이 가까워, 관심있는 페피노를 구입하려고 오랜만에 방문하여 사장님하고 이야기를 나누다,

사장님께서 커피를 권하시다 특이하고 몸에 좋은 생차(?)가 있다고 하시면서 포트에 심어져 있는 특이한

나무의 잎은 따서 따듯한 물에 넣고 있으니 잠시후 연한 녹색의 찻물을 마시니 처움에는 이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입안에 은은향기가 퍼져서 기분이 상쾌하고, 다음날 아침까지 입안에서 약간의 향기가

남아 있는듯하며 향기의 여운이 장시간 머물러 있어요......

집에 화분이 많아 이웃에 나눔도 하는데, 사장님께서 귀한 준베리와 페이조아를 선물로 주시고... 왠지 농장 방문을

잘했다 싶어요.(중요한 것은 선물이 좋아 피트모스를 구입하여야 하는데 선물을 들고 언능 집으로 왔어요, 다시 방문하여 위에 있는 백산차를 구입하여 사무실 창가에 두고 심심할때 차를 만들어야 겠어요.)